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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fj 촉.
얼굴만 봐도, 말 한마디만 해도, 등짝만 봐도 다 안다.
그냥 온몸으로 느껴진다.
다른 이들이 어떤 감정인지, 어떤 상태인지.
정말 이상한 사람들을 거를 수 있는 좋은 능력이긴 하지만,
끊을 수 없는 관계인 경우 어쩔 땐 이것 때문에 힘들기도 한다.
상대방의 감정에 너무 빠르게 동화, 전염되어버리기도 하고
상대방이 내 앞에선 이 말을 하는데 그 속의 숨은 말 뜻이 바로 번역해서 들린다.
그리고 덤으로 그 사람 내면의 결핍까지 간파된다.
알고 싶지 않은 것까지 알게 돼서 어쩔 땐 너무나도
모르고 싶다.
내 직속 상사(esfj 추정)는 나보고 눈치가 없어도 너무 없다고 했다. 하하
내가 눈치가 없다니여?
살면서 들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문장ㅋㅋ
딱 봐도 아닌 것 같아서 눈치 없는 척했을 뿐인데 본인이 눈치가 없는 걸 모르고 본인이 눈치가 너무 빨라서 피곤하단다?
후..
본인이 뒤통수 맞는 경험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 피곤하긴 뭘 피곤한가 싶다.
그저 웃기만 하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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